파주 갈릴리농원 - 모두가 만족하는 셀프 장어구이 맛집

 

 

오랜만에 파주의 전국구 맛집 중 하나인
갈릴리농원에 다녀왔습니다.

갈릴리농원은 셀프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양질의 장어를 좋은 숯에 구워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장어 이외에 다른 음식은 팔지 않는 곳이라

오시는 손님들 대부분이 집에서 밥과 반찬등을
갖고 오셔서 함께 먹는 곳으로 유명하죠.  

 

#파주장어맛집 #파주갈릴리농원 

 

파주 갈릴리농원 정보

 

info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낙하리 4-1

주차: 무료가능

전화: 031-942-8400

운영: 월~금 11:00~21:00(라스트오더 20:00), 주말 22시까지 (라스트오더 21:00)

메뉴: 24년1월기준 장어 1kg 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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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갈릴리농원 식사메뉴

 

 

앉자마자 오시는분이 1KG 주문 넣어주십니다.

1kg에 72,000원

 

그리고 바로 아주 뜨거운 숯불도 들어옵니다.

 

음식점 중앙에 각종 쌈채소와
양념을 가져올 수 있는 셀프바가 있습니다.

 

 

#갈릴리농원가격

 

 

뜨끈뜨끈

장어를 굽기에 최고의 온도감을 갖춘

갈릴리농원의 숯.

 

 

 

 

셀프바에는 각종 쌈채소와 생강 양념이 구비.

 

 

 

장어 1kg 입니다.

제가 올 때마다 느끼는 점 중 하나는,

갈릴리농원의 장어는 손질 후에도 1kg 아닐까 하는 점입니다.

 

 

 

 

 

한쪽엔 마늘과 집에서 가져온 버섯

그리고 장어 한 마리 척하고 올립니다.

 

씨알 굵은 친구 굵은소금 뿌려가며

껍질부터 구워줍니다.

 

저의 장어 굽는 tip! 

껍질부터 완전히 굽는다.

 

 

껍질이 다 구워지면 뒤집어주고,

이제 기다림의 시간!

 

갈릴리농원 좋은 점 중 하나,

숯의 화력이 좋다.

 

#갈릴리농원

 

다 익은 장어는 커팅커팅.

 

저는 일단 첫 장어는 소금구이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항상 첫 마리는 소금구이로 먹는 듯.

 

다 익은 장어는 가장자리에 타지 않게 세팅.

나머지는 양념 묻혀서 구워줍니다.

 

 

소금구이와 생강의 조합.

기름지고 통통한 게 비린맛 없이 아주 맛있습니다.

생강과 먹으면 깔끔하죠.

 

 

 

중간중간 소시지와 버섯도 먹으면서 

장어 한 마리씩 먹다 보면 2인이서 1kg도 배 터집니다!!! 

 

오랜만에 겨울에 몸보신 제대로 했네요. 

파주에 장어맛집이 참 많은데,

셀프장어는 아직까지 갈릴리농원이 최고네요.

 

 

 

아래는 갈릴리농원에서 식사 후 가볼만한 다른곳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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