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칼국수 본점 - 예전 폼을 찾은 일산 칼국수 맛집
#일산칼국수본점 , 몸보신 되는 닭한마리 칼국수 맛집.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찾아갔던 일산칼국수 본점, 일산에 살지는 않지만 이 집 특유의 국물의 묵직함이 좋아서 자주 찾아갔습니다. 그러다가 포장할때 야박한 김치인심에 몇번 실망하고, (1, 예전에는 3인분시키면 한봉지더줬는데 안줌, 2. 극한불친절(밖에 포장만 주는 아저씨,,,) ) 가격인상전 갈등의 시기때문인지 양도, 맛도 단골만 느낄수있는 미세한 변화때문에 발걸음을 멈추었는데요. 시간이 1년이상 지나서 다시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결론은 예전 느낌 회복,,) 평일 1시30분, 올해 중 가장 더운날 방문했는데도 웨이팅은 여전합니다. 가격은 9천원으로 인상. 모든 물가가 다올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이제는 좌식과 입식 줄이 따로라, 빨리 먹을 수..
202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