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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일식,아시안

(광화문/ 스시소라) 스시코우지의 세컨, 가벼운 런치, 가볍게 한점 !

by 가스파쵸(gazpacho) 2021. 1. 26.

목차

    *광화문 스시소라 런치 오마카세 후기 

     

     

    친구들 모임중에 스시 오마카세 도장깨기 모임이 있는데요, 스시 오마카세를 처음 접하는 친구가 있어서 가성비와 위치 내상입지 않을것을 고려하다가 광화문 스시소라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에 은근 스시 엔트리급 오마카세가 없네요. 스시소라는 스시코우지 세컨브랜드 인데요. 코우지TV유튜브를 보면 스시소라에서 실력 키우고, 스시코우지로 영전하는 시스템 같아보입니다. 그리고 세컨브랜드 답게 엔트리급으로 운영됩니다. 

     

     

    스시소라 광화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 24,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1층

    런치오마카세 5.0 / 디너 오마카세 8.0

    예약: 02-733-8400

    주차: 르메이에르 타워에 하시면 됩니다. 

     

     

    스시소라는 오마카세로 운영되고 런치 5만원, 디너 8만원 입니다. 서울에 총 4개의 스시소라가 운영중인데요, 강북에는 마포, 광화문, 강남에는 대치,서초에 있습니다. 저희는 광화문 스시소라로 방문하였습니다.

     

    3명이서 런치에 방문하였고, 코너에 앉았습니다. 저 뒤에 오늘의 네타가 준비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차완무시가 먼저 제공됩니다.

     

    두분의 셰프가 초밥을 쥐어주십니다. 원하시는 셰프님 선택 가능합니다. 흰살생선부터 시작합니다. 대광어로 기억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오늘 먹었던 전체 스시중 가장 돋보였습니다.

     

     

     

     

     

    마구로 한점

     

    괜찮았던 이까.

     

     

    약간의 우니동

    쯔게한 참치 한점

     

    엇 이건 뭘까요? 지금은 구성에서 빠졌길 바랍니다. 

     

    시메사바에 김싸서 주셔습니다. 약간 아부리까지 했어요. 

     

    후토마끼. 이걸 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소바가 나오는거 보니 거의 끝나갑니다. 

     

    붕장어, 약간의 타래소스, 소스를 전체적으로 발라서 아부리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언제나 처럼 교쿠로 마무리. 근데 교쿠의 색이 오묘합니다.

     

     

    *마무리

    광화문의 엔트리급 스시야가 없다시피 합니다. 그러하다보니 항상 예약도 차있고, 가격도 좀 올랐네요. 그래도 대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이날 흰살친구들이 가장 맛있었네요. 구성의 특색보단 기교없이 클래식한 맛이 있습니다. 샤리도 저는 괜찮다고 봐요. 단, 양이 좀 적은거같아요. 피스는 익스큐즈 하는데, 스시 크기자체가 좀 적은 느낌입니다.

    스시야 참 많아요, 최근 스시 오마카세의 대중성도 많이 올라갔습니다. 이렇다보니 경쟁도 생기고 맛도 점점 좋아지니 소비자들에겐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엔트리급 스시야도 요즘은 훌륭한 곳이 많습니다.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스시를 처음 경험하신다면 ,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해요. 예약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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