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포카치아델라스트라다 - 서울에서 먹는 로마나 포카치아 맛집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요즘 가장 핫한곳, 삼각지의 용리단길. 

교통편하고, 개인 자영업자가 창업하기 좋은 환경이다보니 핫한곳이 많아지고 있는데
요즘은 완전 홍대 초창기 느낌도 나고, 성수와 더불어 서울에서 가장 힙한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방문했던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를 늦은시간 방문했습니다. 

이번엔 테이크아웃이 아닌 매장에서 취식했는데요, 역시나 좋았습니다. 

 

 

8시넘어서 방문한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10시까지 영업이긴 하지만 이미 많은 포카치아가 팔려서 손님은 한적합니다.

평소에 좋아하던 주키니와 브로콜리는 이미 솔드아웃.

풍기와 마르게리따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매장에서 먹고가면 한번 더 데워주십니다.

 

콜드컷도 많이 솔드아웃,

아쉬운데로 모짜렐라 부팔라 하나 주문.

 

프로슈토 먹을까 하다가,, 포기!

모짜렐라는 후레쉬함이 살아있는 상태.

 

한번 데워주시니 더 맛있네요.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는 포카치아 자체가 맛있고, 담백하다보니 술술 잘들어갑니다. 

 

풍기는 버섯의 맛보다는 식감과 향으로 먹는! 

늦은 저녁 식사로 딱인 포카치아 델라스트라다.

 

 

여기 웬지 분점낼꺼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