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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

분당 도넛드로잉 - 도넛 먹으면 저녁 못 먹는다!

by 가스파쵸(gazpacho) 2021. 5. 21.

목차

    *분당 도넛 드로잉, 사이즈는 미국, 맛은 한국! 

     

     

    최근 분당지역 미팅이 많아서, 카페며 음식점이며 이곳저곳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미금에서 가깝고 공간넓고 주차편한 카페 찾다가, 발견한 도넛드로잉을 방문했는데 여기에 분당 인싸들 다 있네요. 

     

     

    *분당 도넛드로잉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379-13 1층

    매일 11:00~ 22:00 

    주차가능 

     

    주차장 넓어서 좋긴한데, 꽉꽉 만차입니다. 

    겉 외관은 컨테이너 창고 스러움.

    도넛드로잉이 카페 상호이니 당연 도넛 팔겠죠?

     

    분당 도넛드로잉 음료 메뉴와 가격, 

    가격은 적당합니다.

     

    바질크림치즈 하나 시켰습니다.

    애플소보로랑 크림브렐레는 포장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근데 도넛값이 꽤나 나가네요.ㅎㄷㄷ

    카페 내부는 이런 편.

    Soso

    외부에 이런 연못과 중정도 있습니다. 

    ㄷ 자 구조의 건물활용을 잘 한듯 합니다. 연못 주위로 야외테이블도 있어요.

    패션후르츠 모히또와 오로라 에이드.

    각 6.000원 입니다. 

     

    바질크림치즈 도넛 3,800원 

    겉면은 고로케처럼 튀겼네요. 바삭하니 식감 좋았습니다.

     

    바질과 크림치즈의 필링도 굿, 사이즈 덕에 가격이 수긍됩니다.

    이렇게 종류별 샘플이 전시. 아직 베리에이션이 많지 않아서 도넛가게보다는 카페의 느낌이 조금 더 진하네요.

     

     

    *마무리

     

    주변 분들이 도넛드로잉 이야기를 많이해서 방문해봤는데, 도넛 자체는 꽤나 맛있었습니다. 슬슬 도넛시장 고인물인 던킨도넛이라는 스탠다드의 패러다임이 바뀔때도 됐죠. 랜디스도넛이 그 시발점인듯 한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성의 확대는 반길거리 입니다! 느끼함을 줄인 도넛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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