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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도넛 맛집 - 카페 노티드
랜디스도넛이 한국 상륙 후 도넛이란 아이템이 핫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도넛은 제 취향이 아닌데 요즘 또 노티드 도넛이 인기있다니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삼성역 노티드 도넛을 방문해 봤는데요. 어랏, 여기 제가 운동하는곳 근처인데 원래 이 자리가 스타벅스 였었습니다. 근데 노티드 도넛으로 바뀌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였는데 좀 아쉽습니다..^^
*카페 노티드 삼성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8-26 1층
매일 10:00 - 21:00
주차불가
대표메뉴: 우유생크림도넛, 얼그레이 도넛
원래 스타벅스였는데,, 스타벅스를 밀어내고 카페 노티드가 자리잡았습니다.
프레쉬더넛, 베이커리 카페. 음 카페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듯한?
노티드 도넛 삼성점
깔끔하고 팬시한 인테리어, 테이블이 독특합니다.
한쪽에선 끊임없이 도넛이 제조되고 있어요.
도넛 말고도 다른 이것저것 빵들이 있는데요, 메뉴 디피 아주 좋네요.
빵의 가격이 어느정도 있지만, 사이즈를 보면 납득 갑니다.
오 딱봐도 미국st, 즉 제스타일은 아니라는거.
케이크도 있지만 도넛만 포장해왔습니다.
개당 3.500원 꼴.
얼그레이, 우유생크림, 스콘도 하나
음,, 노티드 도넛은 도넛이라기 보단 크림빵의 느낌입니다. 필링이 가득차있네요.
이날 베스트는 얼그레이 도넛, 얼그레이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도넛취향이 아닌가바요. 맛은있는데 좀 헤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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