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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Jeju Island

제주 명당양과 - 공갈빵을 사러 왔는데,,,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9. 26.

목차

     

     

     

    몇년전 제주에 출장다녀온 직원에게 받은 명당양과의 공갈빵이 그리워서

    막 찾아보다가 명당양과 노형점이 있길래 들러봤는데요.

     

    결론적으론, 공갈빵이 없었습니다 ^^ 

     

    찾아보니 공갈빵을 팔았던 명당양과는 지금 다른 이름으로 빵집을 운영중인 거 같다는,,

     

    명당양과 노형점

     

    그래도 온김에 빵 구경도 하고,

    아침먹을 것도 좀 사고 했어요.

     

    제주라고 가격이 싸지 않음. 파리바게트와 비슷한 가격.

     

    페이스튜리 류가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눈에가는 대파빵 하나 집고,

    공갈빵이랑 비슷하게 생긴

    코요타도 하나 사고,,

    근데 식감은 완전 달랐음 ^^ 

    대파크림치즈,

    맛이없을수없는 그 누구나 다 좋아하는 그런맛.

     

    파의 향이 제법 좋습니다.

     

    과자같은 코요타.

    안에 흑설탕 시럽이 있는 딱딱한 호떡 느낌 ^^ 

    아쉽지만 공갈빵 헌팅은 다음기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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