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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제주에 출장다녀온 직원에게 받은 명당양과의 공갈빵이 그리워서
막 찾아보다가 명당양과 노형점이 있길래 들러봤는데요.
결론적으론, 공갈빵이 없었습니다 ^^
찾아보니 공갈빵을 팔았던 명당양과는 지금 다른 이름으로 빵집을 운영중인 거 같다는,,
명당양과 노형점
그래도 온김에 빵 구경도 하고,
아침먹을 것도 좀 사고 했어요.
제주라고 가격이 싸지 않음. 파리바게트와 비슷한 가격.
페이스튜리 류가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눈에가는 대파빵 하나 집고,
공갈빵이랑 비슷하게 생긴
코요타도 하나 사고,,
근데 식감은 완전 달랐음 ^^
대파크림치즈,
맛이없을수없는 그 누구나 다 좋아하는 그런맛.
파의 향이 제법 좋습니다.
과자같은 코요타.
안에 흑설탕 시럽이 있는 딱딱한 호떡 느낌 ^^
아쉽지만 공갈빵 헌팅은 다음기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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