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ep23. 베니스비치, 그로브몰, 파머스 마켓 구경하기

 

*LA 여행_ 베니스비치, 그로브몰, 파머스 마켓 관광

 

 

제가 은근 날씨요정 입니다.

갔던 모든 해외여행이 비가오고, 

제주도 가면 결항도 간간히 되고 ㅋㅋ

 

근데 아직 이번여행에선 비가 안왔어요.

다행이죠!

 

하지만 이날 날씨가 앉좋더라고요.

LA 원래 1년내내 선샤인 아니었나요?ㅋㅋㅋ

 

한적한 애너하임을 떠나 다시 LA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가다가 해변 구경도 할겸

그 유명한 1번국도( 서부 해안도로)를 올라탔어요.

 

 

하지만 뭐야, 이날씨?ㅋㅋㅋ

그래요 난 날씨요정 ㅎㅎ

 

태평양입니다.

공원에서 동물친구들도 보고 ㅎㅎ

날이 흐려서 뭘찍어도 안이쁨

참고로 저거는 등대입니다 ㅋㅋ

잠깐 트레이더 조 들려서 기웃거리고

 

일반치즈 비건치즈 종류 많아요

 

사오고 싶은건 많았지만

냉장식품이 대부분이라 포기했다는

날이 흐리니 베니스 비치도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주 유명한 LA의 해변인 만큼

관광객과 현지인들 많아요.

+

호객과 

CD사달라는 흑인도 많음.

 

이와중에 서핑즐기는 용자들

일단 걷자 좀 ㅎㅎㅎ

그래도 미국왔는데

벤엔제리는 먹어야징 ㅎㅎ

 

2스쿱 6$ 정도 한듯

 

이쯤되니

날은 춥고, 아이스크림먹으니 더 추워서

그로브 몰로 피신하러 갔어요.

 

LA 시내 들어오니 또 햇빛나네?

참 변화무쌍.

 

그로브 몰은 

쇼핑몰인데요

아울렛 느낌 나고 ,, 살거는 없습니다 ㅋㅋ

 

엄청 큰 애플 매장

근데 사실,, 애플 제품 다 있어서 별로 큰 관심은 안갔어요.

어짜피 미국은 공산품,기성품의 나라 아닙니까?

 

한국에도 다 있음.

 

그래서 이쯤하고 옆에 파머스 마켓으로 저녁먹으러 갔다가, 호텔로 갔습니다.

 

따로 포스팅 할게요 ^^

호텔 가는길에 넷플릭스 건물도 보고

 

 

오 제다이 뭔가 나오니?ㅋㅋ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