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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LA

(미국/LA) ep25. 파머스 마켓 팜파스 그릴- 브라질리언 바베큐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6. 1.

목차

     

    *LA 파머스 마켓, 브라질리언 바베큐 팜파스 그릴.

     

     

    그로브 몰 옆에있는 파머스 마켓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길만 건너면 바로 파머스 마켓.

     

     

    농부마켓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이래저래 상점들 모여있는 그런 곳.

     

    간식 맛있는거 많아보였는데

    제가 또 달달구리를 싫어합니다.

     

    아 이건 좀 맛있겠다.

    근데 비싸네?ㅋㅋ

     

    이거 사올걸

     

    이런 콜드햄, 부처 매장도 있어요.

    하 이런거 보면 또 못참는데,, 이건 그냥 식료품점이라 패스

     

    어때요?죽이쥬?

     

    은근 사람많네여기도

     

    흠,, 아무래도 LA의 광장시장 포지션 느낌도 나고,,ㅋㅋㅋ

     

    오늘의 목적지는

    파머스 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브라질리안 그릴, 팜파스 그릴 입니다.

     

    다른 가게는 한산하고

    여기만 사람많은데요.

     

    여기는 고기와 샐러드바를 무게당 가격으로 파는 to go 매장이에요.

     

    여기서 접시 받고,

    (얼마나 많이 사람들이 물어봤으면 접시무게는 빼서 계산한다고 적어놓음 ㅋㅋㅋㅋ)

     

    맛있겠다!!!

    실제로도 괜찮았음.

     

    일단 신선한 채소가 많아서 좋았어요.

    꽤나 종류가 다양합니다.

     

    블랙빈 스튜,, 도전해볼까 하다가 패스하고,

     

    밥과 스튜종류도 있고,

    파스타도 있음,

     

    고기도 여러종류 중 갯수와 이름 말하면 즉석에서 바로 잘라주세요.

     

    저런 그릴에서 바로바로 주심.

     

    와 맛있겠다!!!

    할라페뇨와 말라구에따 살사는 맘껏!

    제가 가져온 접시.

    저렇게 두접시 해서 35$정도 됐던듯?

    가격 꽤 괜찮고요.

    맛도 있습니다.

     

    고기가 맛있고, 소세지도 굿.

    채소도 한국에서 못먹어본 시즈닝이네요.

     

    소식가 와이프 접시.

    저걸로 배가 차려나??

     

    고기 하나도 안질기고 좋았어요.

    근데 이날 바람이 좀 불어서 좀 빨리 식음 ㅎㅎ

     

    가볍지만 든든하게 먹은 한끼!!

    파머스 마켓 오셔서 출출하시면 드셔도 될듯.

     

    여기 재밌는 곳이네

     

    오 쌩음악!!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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