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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LA

(미국/LA) ep21. 디즈니랜드 Part.2 디즈니랜드 파크 후기(지니플러스, 식사, 스타워즈 테마구역)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5. 27.

목차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파크 신나게 놀고왔던 후기

     

     

     

    2시 좀 넘어서 어드벤처 파크에서 퇴장해서 디즈니랜드 파크로 왔습니다.

    어드벤처 파크는 지난 포스팅 참고하세요! 

     

     

    어드벤처파크- 마블, 픽사 위주의 테마구역

    디즈니랜드파크- 클래식한 디즈니친구들 + 스타워즈 테마구역

     

    이렇게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디즈니랜드파크가 조금 더 넓고 어트렉션도 많고, 캐릭터들도 더 우리에게 친숙합니다.

     

    만약 두 파크 중 하나만 가야한다면

    당연 디즈니랜드 파크를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입장하자마자

    기차나오고

    미키 나오고,

     

    와이프 최애 칩앤 데일도 보고,

    (근데 일본애들한테만 사진찍어줘서 맘상함 ㅋㅋ)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 성.

    생각보다 작아서 깜놀.

    롯데월드 매직캐슬이 더 큰데?ㅋㅋㅋ

    제가 디즈니 무비 캐릭터 중 가장 좋아하는 잭스패로우 영접하러 왔습니다.

    하,, 이런날이 오는군요 ㅋㅋㅋ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 300번 넘게 본 덕후입니다. ㅠㅠ

     

    썰을 좀 풀면,

    캐리비안의 해적은 

    디즈니랜드 이곳 어트랙션이 먼저고, 영화가 나중입니다.

    즉 어트랙션 배경으로 영화를 만들었다는!!!

    성덕!

     

    바르보사 형님

     

    잭 스패로우 형님

     

    이런 토투가 스러운 레스토랑도 

    어트렉션 옆에 있고,

     

     

     

    그래요 어트렉션은 재미가없는데,

    저는 성덕이니껜 ㅋㅋ

     

     

    성덕 놀이 마치고,

    두번째 성덕 놀이 하러 스타워즈 존으로 입장!

     

    스타워즈 존의 어트렉션은

     

    1.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 - 별도구매,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

    2. 밀레니엄 팔콘 

     

    이렇게 두개입니다.

     

     

    하 진짜 퀄리티며 스케일이며 미쳤어요.

    제가 저항군이 된 느낌.

     

    라이더의 디테일도 ㅎㄷㄷ

    영화보다 더 리얼하게 움직이는 R2D2

     

    레이와 츄바카가 종종 나와서 인사도 해주고,

    우선 밀레니엄 팔콘부터 탑승!

     

    봉준호도 울고갈

    디테일의 극치

     

    탑승객 6명이서

    미사일 조종사

    항해사

    엔지니어로 나뉘어서 

    공격하고 우주 날라다니는 내용.

     

    실제로 밀레니엄 팔콘 조종석을 그대로 구현했고

    앞에 유리창은 디스플레이로 해서 

    진짜 날라가는 느낌이 납니다.

     

    막 의자도 흔들리고 충격도 있고,, 하...

    진짜 미쳤다.라는 말밖에는 안나옴.

     

    스타워즈 존은 구경할게 너무 많아요 ㅎㄷㄷ

     

    나머지 어트랙션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는 별도 25$의 요금을 지불하고 저녁시간으로 예약했습니다.

    그 사이 퍼레이드랑 나머지 구경도 좀 하고,

     

    생각보다 작은 디즈니 성.ㅋㅋㅋ

     

    퍼레이드 구경하고,

    다시 스타워즈 존으로,

    나부행성 느낌 나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했습니다.

     

    근데 진짜 의외로 너무 맛있고,

    배부르게 먹음.

     

    이름은 뭔지 모르겠고,

    그냥 인기있어보이는 단백질 위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 타러 고고.

    스톰트루퍼 피해서 가야지!

    라이즈 오브 레지스탕스는

    탑승객이 저항군이 되어서 우주선도 타고, 화물선도 타며 

    탈출하는 체험+ 탑승형 어트렉션인데,

     

    저렇게 스텝들이

    저항군 또는 제국군 연기를 하면서

    탑승객들을 유도합니다. ㅎㄷㄷ

     

     

    스톰투루퍼 뒤에 저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 우주가

    너무 리얼해서

    진짜 소름이 쫘악,,,ㅎㄷㄷ

     

    진심 제 인생 최고의 컨텐츠가 아닐가 생각됩니다.

    수송선 탑승부터 제국군 연기하는 디즈니랜드 스텝들 마주할때 무서워서 오줌 지릴뻔  ㅠㅠ

     

    영상많이 찍어왔는데 저작권 신경스여서 일단 하나만 올려봅니다.

     

     

    스타워즈를 타고 나오니

    뭔가 놀이기구 다 탄 느낌이 듭니다.

    날도 어두워 지고,,,

    굿즈 하나씩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오너먼트도 하나 사고,,

    가격대가 좀 있어요.

    하나당 한국돈으로 4~5만원 정도,,근데 너무 이쁨 ㅋㅋ

    굿즈 사고 돌아댕기다 보니 

    대부분 손님들이 한곳으로 몰리기 시작.

     

    아 이제 디스플레이쇼 하려나보다.

     

    굿즈 너무많이사서

    비닐 찢어질까바 리유저블 백도 샀습니다 ㅋㅋㅋㅋ

     

    호구왔능가~ ㅎ

    떠나려니 아쉽네,,,

     

    이렇게 저의 디즈니랜드 대탐험은 

    위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립니다~ 

    인생 버킷리스트 하나 이뤘네요.

     

     

    읽으시느라 힘들었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후기: 와이프에게 파크 나오면서 올랜도 디즈니월드(테마파크 4개있는 곳, 일주일잡고 구경해야 한다는 그곳) 가자 그랬다가 레이저 광선 눈빛 받았음.^^ 

     

    후기2: 디즈니랜드 총 비용은? 
    2인 호퍼 티켓&지니플러스 440$+주차30$+ 더 빠른 입장3개 126$ (스파이더맨40$, 카36$, 스타워즈 50$)+ 식사 및 간식 80$ + 굿즈 200$ = 876$ ^^ 

     

    후기3: 그럼에도 또 가고 싶구나.

     

     

    디즈니랜드 애너하임 일정 마치고 다음날 LA 여행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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