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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미애네
#을왕리미애네
#을왕리해물칼국수맛집
아주 가끔 생각나면 찾게되는 영종도 미애네.
아무래도 겨울이니깐 이집 특유의 장점이 살아납니다.
앉은자리에서 끓여먹는 해물칼국수집인 미애네는 해산물 넉넉히 들어서
뭔가 해물류 잔뜩 먹고 싶을때 찾게되는 곳 이에요.
바닷속 칼국수 소 주문
바닷속 칼국수는 여러 조개류와 전복, 가리비, 낙지가 들어있는 구성.
반찬은 3가지 나옵니다.
겉절이 맛있음.
보리밥도 주시고,
김치는 셀프리필 가능.
바닷속칼국수 소 40,000원
낙지한마리, 홍가리비, 전복, 조개, 홍합 잔뜩
국물은 시원하면서 감칠맛 많은 스타일.
해산물이 실해서 뭔가 해물탕에 칼국수 넣은 느낌도 나고,
가격은 4만원이지만 또 그 몫은 하는 느낌.
다 익어나와서 한번 끓여주고 낙지부터 먹으면 됩니다.
낙지는 중국산,
사이즈 생각하면 한국 스타일 낙지는 아니지만,
선도가 워낙 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해산물 선도가 하나하나 다 좋다는게 이집 장점,
칼국수는 거들뿐 이라는 점을 알고 가신다면 만족하실 듯 합니다!
바지락칼국수에 지친 영혼들에게
추천하는 미애네 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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