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나의가야 - 4번째방문, 웨이팅 적어서 갔더니..

#더현대서울음식점, #나의가야

 

주말에 더현대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웨이팅 시간대에 걸리다 보니 참 난감했습니다.

지하라인은 정신없고, 5층 식당가도 웬만한 곳은 다 예약 아니면 웨이팅.

 

더현대서울 도림이나 레스토란테 에오같은데는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든곳이고,

그렇다 보니 선택지는 랑만, 나의가야, SMT 라운지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날은 유독 더워서 평양냉면 먹자는 생각에 나의가야 방문. 

 

(오늘은 조금 성의없는 포스팅,,,)

 

나의가야도 웨이팅이 있었지만,

금방 금방 순환 빠른편.

메뉴는 대략 이런데,

대부분 불고기나 국수전골 드시러 오십니다.

 

 

냉면만 먹기 미안해서 주문한 차돌박이 야채무침 28,000원.

저번엔 수육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론 수육이 나은듯 합니다.

 

차돌박이와 겉절이 함께먹는 그런 시스템.

차돌박이라 양은 적은편.

 

앞접시 안줌... 뻘줌..

저번엔 분명 수육, 평냉시켰을때 반찬들이 좀 나왔는데, 오늘은 암것도 안주네요 ^^

(불고기 안시켜서 그른가,,,)

 

평양냉면 13,000원

적당한 면발 ( 전분터는게 아쉬운 냉수마찰,,)

적당한 육수(동치미 좀 섞고, 식초의 은은함도 약간 있음)

 

양은 많은편!

 

Sin Comentito.

 

와이프 직장이 삼성동이라 현대백화점 삼성 나의가야를 많이 갔는데, 다가오는 느낌은 왜이리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