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 양뜰양꼬치 - 양꼬치집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원흥 양꼬치 맛집, 양뜰양꼬치

 

한때 마라탕만큼이나 인기가 많았던, 양꼬치.

이제 뭔가 한풀 꺾였는지, 양꼬치집 찾기가 힘들어졌네요.,

 

원흥 근처에서 맥주한잔 하려고 이집저집 찾다가 한곳 발견해서 들어갔습니다.

 

원흥 상업지구에 위치한 양뜰양꼬치.

 

양고기 종류별로 있고,

사이드메뉴도 4개정도 있는데요.

 

사이드메뉴 적은게 좀 아쉽네요.

 

우선 양꼬치와 경장육슬 주문.

 

쯔란부터 주시고,,

오랜만이네요.

날이 추워지니 이런 화로가 너무 좋습니다.

 

양꼬치도 오랜만.

 

이제 양꼬치도 맘껏먹으려면 꽤나 비싼 음식이 된듯 ㅎ

자동 굴림시스템으로 골고루 잘 익어가고,

 

익는사이에 경장육슬 먹어야지.

 

춘장에 고기볶고 두부피와 채소 싸먹는 요리입니다.

 

느끼하지않고 생채소와 함께먹어서 산뜻한 에피타이저.

맛있네용!

경장육슬에는 채썬파가 꼭 들어가야한다는!!

양꼬치도 하나먹고!

오랜만에 먹으니 기름지고 맛있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양고기 냄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잘 먹었습니다 ^^

양꼬치 2줄 다 먹고,

양념한 꼬치 하나 더 시켜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