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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eju

제주 빛의 벙커 - 다시봐도 재밌는 빛의 벙커 feat 세잔, 칸딘스키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10. 10.

목차

    *제주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날씨요정 답게 집에가는 마지막날 날시가 좋아집니다.

     

    날씨좋을때 표선 해안도로달리면 진자 좋아요. 이상하게 제주도에서 이쪽바다는 뭔가 대양느낌이 난다는..ㅎㅎ

    오랜만에 빛의벙커에 왔습니다.,

    저번 샤갈전 재밌게봐서 이번에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다는 ㅎ

    23년 가을은 세잔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작가가 바뀌겠군요.

     

    2년만에 재방문

    그때보다 관람객은 덜한거 같고,,

    세잔과 칸딘스키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빛의벙커는 직접가서 보는 거와 사진으로 보는게 너무 차이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재미있게 관람했는데요.

     

    입체적이고 움직이는 시각적 효과와 결에 맞게 세팅된 배경음악이 한몫하는 듯 싶습니다.

     

    미디어아트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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