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는 언제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22일 차입니다. 지난 몇 달간 포스팅할 것들을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기록해놨더니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은 발행 글들을 쓰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진 콘텐츠 부족에 대한 압박은 없습니다. 다행이네요. 게다가 와이프도 저의 블로거 생활에 맞춰서 외식을 근근이 해주고 있습니다. 신혼여행 후기는 포스팅을 하다 보니 저도 기억이 새록새록하고 재밌습니다. 유럽 언제 다시 갈 수 있을까요?? 영국 가서 축구보고 포스팅하고 싶네요.

이렇듯 콘텐츠가 하나둘씩 쌓이다 보니 저도 애드센스의 승인을 받아보고자 지지난 목요일에 신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답변은 없네요. 아, 그리고 지금 단락을 띄어 쓰지 않는 이유는 어떤 블로거는 이렇게 단락 구분 없이 포스팅을 하면 승인이 잘 난다고 하길래 시험 삼아해 보는 것입니다. 가독성이 불편한데 애드센스 승인 봇은 오히려 이런 글을 고품질의 글로 인식하는 모양입니다. 

 

생각해보니 가끔 쓸데없이 이렇게 단락구분없는 블로그 포스팅을 본적이 많은데 은근 조회수가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맞춤법에 대해 조금 더 철저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티스토리 포스팅 작성 시 왼쪽 아래 있는 맞춤법 검사 한번 눌렀다가 저의 한글실력에 놀라곤 합니다. 틀린 게 어쩜 이렇게 많은지 창피합니다. 어쨌든 요즘은 애드센스 언제 승인되나 목 빠지게 기다리는 일만 재밌네요. 신혼여행 포스팅이 다 끝나면 소소하게 국내여행 한번 해볼까 합니다. 작년 8월에 제주도 여행 다녀오고 지금까지 어디를 가본 적이 없네요. 코로나가 바꿔놓은 일상이 올해 안에 다시 돌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런 가독성 없는 글도 많이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콘텐츠 정주행 중이시라면 이제 구독 눌러주세요.! 

 

나의 애드센스 승인은 언제쯤날까요?? 코드도 붙였는데 왜??? 아시는 분 답변 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