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할랄가이즈 - 결국 미국프랜차이즈는 소스빨이다!

*홍대 할랄가이즈 리뷰

 

 

미국 프랜차이즈중에 젤 맛있게 먹은 것은 치폴레.

버거류는 워낙 다양하고, 막 특출난 곳이 있다고 생각은 안드는 와중에

홍대에 할랄가이즈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는데요.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홍대입구역 뒷골목에 위치.

 

아니 들어온지 꽤 됐는데 왜 여지껏 몰랐지?

만원이하로는 먹을 수 없는 가격대.

 

 

직원 2명이서 다 하는 구조.

 

매장은 그닥 넓지않고, ㅎ

자이로 플레터 레귤러사이즈로 주문.

아무래도 스몰은 넘작아보였습니다.

 

근데, 치폴레랑 엄청 비슷한 느낌이에요.

ㅎㅎ 또띠야가 피타로 바뀐 느낌?

할랄가이즈 자이로플레터 미디엄.

 

사이즈가 안커요. 한국인 1인식사량엔 턱없이 부족한 느낌.

 

피타브레드 2피스

채소와 고기와 소스들.

 

군대가 생각나는건 왜일까나 ㅎ

잘 섞고 먹는 서양식 비빔밥 느낌입니다.

큐민이 많이들어가서 이국적인 맛이 나긴하는데,,,

흠 

역시 인기를 못끈 이유가 있네요.

 

가격이 비싸고, 좀 부실한 느낌을 많이 받게됩니다 ^^ 

이번한번으로 좋은 경험한듯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