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치폴레에서 점심 먹기
미국은 역시 프랜차이즈의 나라입니다.
정말 듣도보도 못한 프랜차이즈가 엄청 많았는데,
여행기간에 다 먹을수는 없어서,
치폴레-얼샌드위치-케인스 치킨샌드위치- 인앤아웃 요렇게 방문하려 합니다.
케인스랑 인앤아웃은 LA 가서 먹기로 했고,
라스베가스에서는 치폴레를 먹었습니다.
(사실 딱 예상가능한 음식인데 와이프가 워낙 먹고싶데서,, 흑흑)

라스베가스 스트립, 플래닛 할리우드 안에 치폴레 매장 있습니다.
매장 생각보다 안커서 또 놀람.
다 포장하는걸까??

정석대로
부리또 1
볼1
소다2 주문
주문방법은-
부리또/볼/타코/샐러드 중에서 고르고
치킨/바르바코아/스테이크/까르니따스/베지스/소프리타스 중에서 고르고
과카몰레와 치즈 추가할건지 정하는 시스템.
저희는
부리또-바르바코아-과카몰레-치즈 추가
볼-치킨-과카몰레-치즈 추가
요렇게 주문했어요.


양 많은편인데
또 엄청 못먹을 양은 아니고,
밥이 많습니다!!
그리고 채소는 적음 ㅋㅋㅋ

부리또가 무슨,,,
스타벅스 500미리 스테인리스 텀블러의 묵직함을 갖고 있습니다
저건 못먹고 호텔에 가져감.

이렇게 주문해서 저렇게 나옴.
텍스까지 37불 정도,.
X1320원 하시면 됩니다.


근데 맛있었어요!!
밥과 토마토 사워크림,채소의 조화가
헤비하기는 한데 또 술술 들어간다는..

아 뭐야??
멍뭉이 식사 같은데 맛있음 ㅋㅋ
맛있고 배부르고 기억에 남을듯?ㅋㅋ

호텔 가져온 부리또,,
반 잘랐습니다 ㅋㅋ
묵직하기 그지없음.
밥과, 채소,고기가가득합니다.
근데 제입엔 볼보다 부리또가 더 맛있었음.

하,,,,
치폴레
게걸스럽게 먹어야하지만 맛있는 맛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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