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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3.Las Vegas

(미국/Las Vegas) ep9. 그랜드 캐니언 써클 일일투어 -1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5. 12.

목차

     

    *그랜드캐니언 당일투어 (3대 캐니언 투어 feat. 앤텔롭캐니언)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의 주 목적이었던 그랜드캐니언 투어.

     

    막 2~3일 씩 가면 좋을텐데 저희는 시간 없는 여행객이라,

    새벽에 출발하는 일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일일투어는 

    파웰호수-엔털롭캐년-홀슈슈밴드- 그랜드캐년- 별 투어 로 진행됩니다.

     

     

    나름 소규모 투어로 신청해서 편하게 다녀와서 리뷰를 안할수가 없네요.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했고, 

    내돈내산으로 예약했습니다. ^^ 

     

    혹시 포스팅 보시고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곳으로 예약하셔도 될듯.

     

    https://www.myrealtrip.com/offers/8223

     

    그랜드써클 1일 투어(그랜드캐년+엔텔롭캐년+홀스슈밴드+파웰호수+별&은하수)

    그랜드써클 1일 투어(3대캐년)=그랜드캐년&엔텔롭캐년&홀스슈밴드 + 식사 1식, ★추가비용 = 식사 2식 + 공원입장료 + 엔텔롭캐년+가이드팁

    www.myrealtrip.com

     

     

    그럼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이날 저희에게 배정된 Paul 가이드님이 

    새벽 2시에 호텔로 픽업와 주셨습니다.

     

    차량은 신형 카니발이었는데

    이날 예약인원이 저희까지 총 4명이라, 진짜 편하게 투어 다녀왔네요. ^^ 

     

     

     

    저희의 하루를 책임져줬던 카니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라면 프라이빗 투어 신청도 가능할거 같아요.

     

    혹시 프라이빗 일일투어 하실거면 댓글주세요, 방법 알려드릴게요~^^ 

     

    4시간정도 달리다보니 해가 뜨기 시작하는데요,

    구름도 하늘도 너무 예뻤습니다.

     

    아침은 맥도날드에서 가이드님이 사주셨어요.

     

    이제야 좀 실감나는 캐니언써클.

     

    파웰호수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시길,

    예전보다 물이 너무 많이 줄어서 많이 아쉽다고 하시네요.

     

    미국도 여기저기서 기후변화가 느껴집니다.

     

    저쪽이 파웰호수 댐 

    파웰호수는 이렇게 잠깐 들리고 바로 엔텔롭 캐년으로 들어갑니다.

     

    휴게소에서 잠깐 쉼!

     

    앤털롭 캐년 도착.

    앤털롭 캐년은 어린 인디언이 우연히 발견했는데,

    현재 그 가족의 가족의 가족들이 이곳저곳에서 임차권을 사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원주민 출신들이고, 따로 팁도 드려야하고 그렇다는 ^^ 

     

    앤털롭캐년 들어가기존 대기공간.

     

    겉에서는 입구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신기합니다.

     

    이런 지형 틈새로 있는 앤털롭 캐년.

    요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보면,

     

    이런 지형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벌써 신기방기하죠?

     

    아이폰 따뜻한 색상모드로 조정 후 

    다시 촬영!!

    배경화면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말도안되는 색감대비의 연속

     

    하늘은 파랗고, 대지는 붉고,

    퇴적된 단층이 고스란히 보이는게 너무 신기함.

     

    눈으로 보면서도 참 현실감 없었습니다. 앤텔로브 캐니언.

     

    이런 코스를 한시간 정도 걸으면 앤털롭 캐니언 투어가 마무리 됩니다.

     

    가장 와보고 싶었던 캐니언이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이네요.

     

    누가찍어도 예술 그자체가 되는 앤털롭 캐니언이었습니다.

     

    다음장소는 다음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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