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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게레로
#삼성동타코
가장 좋아하는 타코 전문점, 따께리아 비야게레로 (Taqueria Villa guerrero)
따께리아는 타코집이라는 뜻 입니다.
오늘도 멕시코에서 거주하고 유학했던 친구들을 데려갔습니다.
둘 다 이집 타코는 극찬하는지라,,
작은 점포, 많은 손님,, 시간대 잘못가면 웨이팅 필수.
타코는 개당 4700원~4800원
비싸요. 근데 뭐 대안이 없음 여기가 최고임.
항상 같이오는 친구는 Pico de Gallo 없다고 아쉬워함.
Pico de Gallo가 뭐냐면??
이런 토마토, 고수, 양파를 올리브유에 절인거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멕시코 음식에 빠지지 않는??
그래 따꼬의 파라디소 인정
가볍게 소다한잔 주문.
주문즉시 생산,, 은 아니고 합체
참고로 비야게레로는 타코 피도 직접 만든다는,,
항상 시키던대로 1차는
초리쏘와 믹스따
일단 비야게레로는 고수 듬뿍들어가서 좋습니다.
살사도 완전 메히코 느낌...
각자 취향들이 다름.
살사는 요청 해야 줍니다,
꼭 달라고 하세요.
고수 더달라고 하면 많이 주세요.
후딱 다먹고 2차전!!!
4명이서 타코에 8만원 이상 쓰고 온듯?ㅋㅋㅋㅋ
먹으면 멈출수가 없어요.
아 여기는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너무 미국식 타코에 길들여져있어서 이런 오리지널리티한 타코 먹으면
분명 호불호 갈릴거에요. ^^
그래도 타코는 멕시코 음식이니깐, 정체성은 이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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