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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양식

삼성 비야게레로 - 좋아하는 타코집에 멕시코 살던 친구들을 데려가면,,

by 가스파쵸(gazpacho) 2022. 12. 3.

목차

    #비야게레로

    #삼성동타코

     

     

    가장 좋아하는 타코 전문점, 따께리아 비야게레로 (Taqueria Villa guerrero)

    따께리아는 타코집이라는 뜻 입니다.

     

    오늘도 멕시코에서 거주하고 유학했던 친구들을 데려갔습니다. 

    둘 다 이집 타코는 극찬하는지라,,

     

    작은 점포, 많은 손님,, 시간대 잘못가면 웨이팅 필수.

    타코는 개당 4700원~4800원

    비싸요. 근데 뭐 대안이 없음 여기가 최고임.

     

    항상 같이오는 친구는 Pico de Gallo 없다고 아쉬워함.

    Pico de Gallo가 뭐냐면??

     

    출처:구글이미지

    이런 토마토, 고수, 양파를 올리브유에 절인거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멕시코 음식에 빠지지 않는??

     

    그래 따꼬의 파라디소 인정

     

    가볍게 소다한잔 주문.

    주문즉시 생산,, 은 아니고 합체

    참고로 비야게레로는 타코 피도 직접 만든다는,,

    항상 시키던대로 1차는

    초리쏘와 믹스따

     

    일단 비야게레로는 고수 듬뿍들어가서 좋습니다.

    살사도 완전 메히코 느낌...

    각자 취향들이 다름.

    살사는 요청 해야 줍니다,

    꼭 달라고 하세요.

     

    고수 더달라고 하면 많이 주세요.

    후딱 다먹고 2차전!!! 

    4명이서 타코에 8만원 이상 쓰고 온듯?ㅋㅋㅋㅋ

    먹으면 멈출수가 없어요.

    아 여기는 좀 알려졌으면 좋겠다.

    너무 미국식 타코에 길들여져있어서 이런 오리지널리티한 타코 먹으면

    분명 호불호 갈릴거에요. ^^ 

     

    그래도 타코는 멕시코 음식이니깐, 정체성은 이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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