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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맛집
#안동수제버거맛집
예천-안동의 마지막 포스팅
안동시장에서 찜닭먹고, 월영교를 가기전에
수제버거전문점 말콥버거에서 수제버거 하나 포장해 갔습니다.
안동 시내에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이었는데,
포장하러들어갔더니 꽤나 인기있고 웨이팅도 있었다는.
말콥버거 주문,
포장해서 월영교 벤치에서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사실 서울에도 맛있는 수제버거 많잖아요? 그래서 기대를 안했는데
이정도면 빠지지 않는 맛이네요.
패티가 겉바속촉으로 잘 구웠고, 번도 맛있었어요.
특히 번이 패티를 잘 잡아주는 느낌덕에,
뭉게지지않고 끝까지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튀에 같이나오는 렌치소스도 굿.
너무 배불러서 월영교 한바퀴걷고,
월영교 저 달빛보트는 웨이팅 너무 길어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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