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호텔 여의도 - 트윈룸 주중 숙박 후기

*글래드 호텔 여의도, 트윈룸 주중 숙박 리뷰

 

 

이번 글래드호텔 숙박으로 그동안 모았던 항공마일리지를 모두 소진했습니다.

음, 글래드호텔 숙박하면서 느낀건데 마일리지를 숙박으로 이용하는 것은 확실히 뷰나 좋은 룸을 기대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글래드호텔은 비지니스 호텔급으로 분류해야 될듯한데요, 여의도, 마포등에 비지니스 급으로 있고 제주 글래드호텔은 시내에서 꽤나 이름있는 대형 호텔로 평가됩니다. 

 

제주 글래드호텔은 과거 그랜드호텔인 시절에 가보고 방문해보진 않았습니다.

마포 글래드호텔은 그리츠 뷔페 이용한적이 있는데, 가성비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글래드호텔 여의도.

 

레스토랑은 그리츠뷔페와 갓포아키등이 있습니다. 

 

비지니스와 부티크호텔 그 어느 사이,

5층 뷰없이 건물 붙어있는쪽 룸 배정.

트윈룸 입니다.

깔끔합니다. 웬만한 서울시내 호텔보다는 룸크기도 큰편.

세면대는 화장실 밖에 있습니다.

독립된 공간,

샤워부스있고 욕조는 없고,

화이트 타일을 쓰다보니 물때가 굉장히 많이 보였던,,,

잔잔한 간접조명은 기대하기 어려운,

꽤나 편했던 소파.

몇개의 티와 생수2병을 제공하지만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주차는 숙박객은 발렛 해주시고 주차비 5,000원 별도로 있습니다.

투숙객에게 주차를 받는게 조금 아쉽,,, 

 

여의도에호텔이 몇개 없다보니, 글래드 다음이 켄싱턴, 그다음이 페어몬트와 콘래드 호텔이네요.

사이사이 갭을 메꿔줄 호텔이 더 등장해야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