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리허니문후기2 (신혼여행후기) ep16. 파리 오르세미술관 고흐 그림 감상의 시간 *파리 신혼여행 후기, 파리의 3대미술관 중 오르세미술관의 시간 와이프는 미대를 나왔고, 저는 외가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둘의 공통관심사는 그림이었습니다. 저는 회화에 관심이 많고, 제 짝꿍은 조소에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저의 시간입니다. 저의 눈을 즐겁게 해 줄 회화가 가득한 오르세미술관에 가는날이거든요. 오르세미술관은 과거 기차역이었던 곳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미술관 입니다. 그렇다보니 층고도 꽤 높고 들어가보면 인더스트리얼 아키테쳐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오르세미술관은 고흐의 방이 따로 있을정도로 고흐가 메인입니다. 근데 메인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르누아르, 밀레, 모네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뛰는 슈퍼스타들의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www.google.co.kr/maps/p.. 2021. 2. 10. (신혼여행후기) ep14.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바토무슈 유람선 타고 에펠탑 눈뽕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바토무슈 유람선 센느강 투어. 파리신혼여행 첫날 일정 "체크인 - 늦은 점심 -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 수련 감상 - 바토무슈 유람선 에펠탑, 센느강 구경- 저녁 식사 " 파리의 첫째날, 로마에서 넘어온지라 몸이 으슬으슬하고 추웠습니다. 로마는 낮기온 15~20도 정도 되었는데 파리는 내륙이라 그런지 영하 1도 막 이랬습니다. 우리는 패딩도 안가져왔는데 파리시민들은 모두 패딩입고 있더군요. 11월초였지만 겨울이나 마찬가지여서 너무 추웠네요. 하지만 일정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바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개선문- 샹젤리제거리를 지나 오랑주리 미술관까지 걸어서 갔는데, 3km 정도 되었던 듯 합니다. 체력이 슬슬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랑주리 미술관에는 "클로드 모네.. 2021. 2. 4.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 Gazpacho’s Life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