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혼여행지추천4 (신혼여행후기) ep17. 세계의 보물창고 루브르 박물관 *파리 신혼여행 후기,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어느덧 신혼여행 후기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파리의 일정이 로마의 일정보다 아쉬웠던 거에 두고두고 아쉬웠어요. 로마는 날씨가 좋았지만 뭔가 5일을 한 도시에서 보내자니 좀 지루했어요. 반면 파리는 뭔가 계속 아쉽고, 박물관 미술관만 보다가 시간이 후딱 가버렸습니다. 로마가 힐링의 유적도시라면, 파리는 인싸스러웠는데 정말 맛만 보고 가는 느낌이네요. 그래도 파리에 왔으니 루브르 박물관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저와 와이프 각자의 목적인 오르세, 오랑주리 미술관은 관람했으니 루브르 박물관은 약간 보너스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대학시절 가본 경험도 있기에 반복학습 느낌도 났고요. 루브르 박물관은 메이저 박물관이다보니 가이드를 끼고 관람했습.. 2021. 2. 23. (신혼여행후기) ep14.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바토무슈 유람선 타고 에펠탑 눈뽕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의 수련, 바토무슈 유람선 센느강 투어. 파리신혼여행 첫날 일정 "체크인 - 늦은 점심 - 오랑주리 미술관 모네 수련 감상 - 바토무슈 유람선 에펠탑, 센느강 구경- 저녁 식사 " 파리의 첫째날, 로마에서 넘어온지라 몸이 으슬으슬하고 추웠습니다. 로마는 낮기온 15~20도 정도 되었는데 파리는 내륙이라 그런지 영하 1도 막 이랬습니다. 우리는 패딩도 안가져왔는데 파리시민들은 모두 패딩입고 있더군요. 11월초였지만 겨울이나 마찬가지여서 너무 추웠네요. 하지만 일정을 무시할 수 없었기에 바로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갔습니다. 개선문- 샹젤리제거리를 지나 오랑주리 미술관까지 걸어서 갔는데, 3km 정도 되었던 듯 합니다. 체력이 슬슬 바닥이 났습니다. 그래도 오랑주리 미술관에는 "클로드 모네.. 2021. 2. 4. (오르비에토 맛집) "Trattoria Moro Aronne" 트러플 파스타와 트러플스테이크 배터지게 먹기 *로마 신혼여행, 로마 근교 소도시 오르비에토 여행과 트러플 파스타 맛집 동굴을 나와서 시내에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관광객 많습니다. 거의다 서양인. 동양인은 찾아볼 수 없어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오르비에토가 트러플로 좀 유명하다고 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저희도 트러플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있게 하는집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Trattoria Moro Aronne" 저희는 사실 오르비에토 관광 예정이 없어서 식당을 앉찾았다가, 결국 구글신의 도움으로 트러플파스타를 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대부분 식당이 12시30분~ 1시정도에 영업을 시작합니다 . 웨이팅 아닌 웨이팅을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아 그리고, " 저희가 구글 맛집 찾은 기준은 평점4.3이상/ 영어로 된/ 이탈리아어로 된.. 2021. 1. 31. (신혼여행후기) ep12. 로마근교 오르비에토 지하동굴과 대성당 *로마 신혼여행, 로마 근교 소도시 오르비에토의 대성당과 지하동굴 탐방 신혼여행의 4일차 되는날 입니다. 로마에서의 마지막날인데요. 로마시내는 충분히 보아서 로마근교 소도시로 여행을 가리고 했습니다. 나폴리나 남부도 갈 수 있었지만,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1시간거리에 있는 오르비에토라는 소도시를 테르미니 역에서 기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구글지도로 다시 보니깐 가깝지는 않네요. 구글지도상에선 테르미니역- 오르비에토역 기차로 1시간 20여분정도로 나옵니다. www.google.co.kr/maps/dir/Termini,+Via+Amedeo+VIII,+%EB%A1%9C%EB%A7%88+%EC%9D%B4%ED%83%88%EB%A6%AC%EC%95%84/Orvieto/@42.3118963,11.768.. 2021. 1. 31. 이전 1 다음 티스토리툴바 Gazpacho’s Life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