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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다툼 부상 이강인 인스타 사과글 축구대표팀 파벌과 보이콧

by 가스파쵸(gazpacho) 2024. 2. 15.

목차

     

    #이강인손흥민싸움

    #이강인사과 

     

     

    안녕하세요, 해외축구 골수팬으로 어제는 충격적인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요. 이강인 손흥민 선수의 다툼 불화, 그로 인한 손흥민 선수의 손가락 부상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내용들을 보면 축구대표팀의 파벌과 보이콧같은 자극적인 내용들도 적혀있었는데 어디까지 내용이 진행되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강인손흥민다툼

    #이강인손흥민


     

    이강인 손흥민 불화 발단

     

    (출처: transfer Market)

     

     

     

    기사에 따르면 이강인 손흥민 선수는 요르단 전 전날 식사자리에서 탁구를 치러간 이강인 선수에게 주장 손흥민선수가 가지 말라고 하면서 언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타 고참들까지 언쟁이 높아지고 손흥민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주먹다짐으로 번졌다고 기사에 나와있는데요. 요르단 4강전 전날 이런 상황이 오다 보니 아무래도 경기력이 처참하지 않았을 까 생각합니다.

     

    요르단 전에서 이강인 선수의 경기력이 상당히 아쉬웠고, 소속팀 복귀해서 어제 챔피언스리그 결승이 있었는데 명단 제외된 것을 보면 다툼의 여파가 있는 듯 싶네요.

     

    손흥민선수의 경우 현재까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어제 인스타 스토리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강인 선수 사과문 보러가기

     


    손흥민 이강인 A매치 경기 수 

     

    (출처: google News)

     

     

     

    현재 손흥민 선수는 A매치 123경기 4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100 경기도 훌쩍 40골도 훌쩍 넘고 리빙레전드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2001년 생으로 A매치 25경기 출전 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몇 경기 안 뛴 거 같은데 어느새 25경기나 출전했네요. 

     

    나이차는 손흥민선수 92년생, 이강인선수 2001년생으로 9살 차이가 납니다. 세대교체 바통으로 적절한 나이차이지만 , 이번 사태로 인해 과연 두 선수의 공존, 이강인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이 지속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 나이별 파벌? 

     

     

     

    지난 월드컵부터 꾸준히 제기된 축구국가대표팀 파벌은 개인적인 생각엔 비슷한 연령대의 친분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손흥민 선수 나이대의 이재성, 조현우, 김영권, 김승규 선수의 친분, 그리고 동갑내기 96년생인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백승호 선수의 친분, 그리고 그 밑의 어린선수들의 공감대를 많이 이야기하는데요.

     

    축구도 팀 스포츠이고 나이대별로 성장하면서 많이 마주치는 선수들끼리 친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항간에 떠돌던 92년생과 96년생의 파벌싸움 같은 건 요즘 분위기를 봐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흥민선수는 주장으로, 김민재 황희찬선수는 중간 역할로 팀을 잘 이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팀 스쿼드는 25명이고, 모두가 다 친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축구를 함께 해 온 비슷한 나이대 선수들끼리 친해지는 건 당연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는 파벌싸움이기 보다는 개인과 개인 간의 다툼이라 생각하고, 잘 봉합돼서 국가대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단한 축구대표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강인 손흥민 주먹다짐 기사 바로보기

     

     


     

    안타까운 축구소식을 전하는 오늘입니다. 이강인 손흥민 선수의 다툼은 전국민적 화제가 되어서 이제 어떻게 봉합하느냐가 축구협회로써는 골칫거리 일거 같은데요. 일단 감독부터 어떤 변화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관리에 실패한 감독을 국민정서상 받아들이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조만간 클린스만 감독 관련 축구협회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니 모두 관심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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