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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은행골 초밥 본점 리뷰
남들은 다 한번씩 가봤다는 은행골을 저는 이번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다양하지않은 초밥의 구성도 별로였고, 샤리가 너무 큰게 맘에 안들었다는,,,ㅎㅎ
이번에 방문한 은행골은 구디에 있는 본점이었는데요,
간단하게 리뷰 해 보겠습니다.
구로디지털단지 깔깔거리 건너편에 있는 은행골 본점.
간판부터 자극적!@!
동행과 같이 가서,
도로+연어 1
활어초밥 1 주문했습니다.
12pcs씩 나오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에 와서 그런지 약간 한산했지만
식사도중 테이블은 꽉찼습니다.
초밥먹을 준비.
연어+도로/ 활어
도로는 막 상급의 도로는 아니고, 주도로 느낌이고,
연어는 뱃살부위가 3pcs 나오네요.
활어는 광어인데, 엔가와도 잘 섞여 있습니다.
와,, 예전 일본의 클래식 초밥이 이런느낌이었을까요?
주먹밥 느낌 물씬납니다.
활어초밥도 마찬가지,. 두툼한 네타.
초밥에 회를 얹어낸 느낌.
회 자체의 선도는 좋습니다.
그런데 샤리의 간이 너무 쎄요.
초와 당의 함량이 엄청나서,,,
생선고유의 산미는 다 잃어버리는 그런 느낌.
흰살생선인 활어는 샤리의 산미가 더 잘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기름기가 덜 하기 때문이겠죠?
아쉬브,,ㅠㅠ
아무래도 초가 많다보니 아주 쉽게 풀어져서
숟가락으로 먹어야하는,,
근데 또 이런경험을 해보는것도 재미나네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초가 강한 샤리와 두툼한 네타.
서비스로 나온 우동이 입을 게운하게 해주었습니다.
만약 다음에 방문하게 된다면, 초밥말고 사시미를 시켜보려고요.
생선의 상태가 맘에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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