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ep30. 에어프레미아, LA->인천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기

 

 

*에어프레미아, LA->인천 프리미엄 이코노미 탑승기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기 역시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입니다.

 

근데, 에어프레미아 LA노선은 올때도 갈때도 탑승시간이 꽤 괜찮아요.

신생항공사지만 좋은 슬롯을 받은 느낌!!!

 

이번 여행의 포스팅도 이제 거의다 끝났습니다 ㅎ

허츠 렌트카 반납 무사히 마치고,

 

셔틀타고 LAX 공항의 터미널 B로 이동합니다.

터미널 B 에어프레미아.

 

터미널B가 LAX의 국제선 터미널인데

굉장히 작은편이고,

나가는 국제 항공사들은 다 여기 몰려있습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빠른 수속 가능해서 후딱 마치고,,

 

LAX 시계가 롤렉스네?ㅋㅋ

프레미아 42 = 프리미엄 이코노미

 

자 여기서 사건이 발생합니다.!!

제가 저렇게

여권에 티켓을 껴서 

보안검색대 바구니에 넣고,

위에 가방을 넣고,

그 위에 신발을 넣고,

보안검색을 마쳤어요.

 

근데 어랏?? 티켓이 없어짐..보딩패스.. 내 보딩패스?

그래서 직원한테 물어보니

그냥 아이디(여권)으로 

확인받고 타라네요??

 

짜샤!!

나 면세점 가야한다고!!

(아무리봐도 누군가 장난친게 분명함,,,ㅠㅠ)

 

그래서 결국 면세쇼핑을 짝꿍 보딩으로만 했다는 ㅠㅠ

 

LAX 이용하시는 분들 이런일 꽤나 빈번하다니 조심하세여 ㅎ

쨌든 보안검색대 나오고

별 볼일없는 LAX 면세구역

 

와인이나 사자 

(이때가지 화가 가시지 않음 ㅋㅋㅋ)

 

셰이퍼 저렴합니다!!! 

LAX 가시는 분들 셰이퍼 무조건!! 

반값이에요.

와인구경마치고 샌드위치 먹을까 하다가

판다익스프레스 GOGO!

맛있지만 맛없는 느낌 ㅋㅋㅋ

모두다 아는 그맛!

 

원래는 우선탑승인데

티켓 잃어버려서

맨 마지막 모두 탑승하고 들어갔습니다.^^

집에가자 ^^ 

담요랑 어메니티 줬는데

1도 안썼다는 ㅋ

커피사서 들어가는건 이제 필수!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어메니티 구경시켜드릴게요.

자 칫솔 마스크백 핸드크림 립밤!

저 핸드크림 꽤 좋아서 지금도 자주 쓰고 있습니다.

 

기나긴 여행을 시작하지 ㅎ

 

비지니스 급은 아니지만

쨌든

프리미엄 이코노미 중 가장 편한 에어프레미아 프이코.

기내식 타임

LA- 인천노선도 기내식 2번 나옵니다.

 

와 수박이다!!!

저는 오믈렛+베이컨감자  주문.

 

삼계죽 시킨 짝꿍.

오 삼계죽 아주 굿!!!

 

에어프레미아 기내식

깔끔하고 맛있는 편!!

 

참고로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음료수도 무료입니다!

 

이코노미쪽은 유료임.

식사 다 하고

다음 여행 목적지 정하기 사다리 게임 한판.

코타키나발루 나왔어요 ㅋㅋㅋ

(아 별로 안땡기는데,ㅎㅎ)

중간 간식타임,

초코파이! 

풍년제과 제품이라 맛있군여. ㅎㅎ

두번째 기내식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이번엔 내가 한식!!

사태찜인데, 갈비양념 달달하고 흰밥이라 좋았어요.

 

짝꿍이 주문한건데 

크림치킨정도로 설명되겠어요 ㅎㅎ

 

맛은 당연히 한식 윈!

한국 진입하니 낯익은 산의 풍경이 보입니다!

굿바이!

덕분에 편하게 잘 왔다.

두다리 쭈욱 펴고 ㅎㅎ

다음에 미국 갈일 있어도 무조건 에어프레미아 탈 듯 해요.

너무 넘사벽입니다.

짐도 가장 빨리 나오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