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 애플펜슬 1세대) 아이패드 모델따라 펜슬도 가려써야함

*애플펜슬 1세대 언박싱

 

 

1년동안 구매를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구입한 애플펜슬 1세대.

쓸모와 무쓸모사이, 그리고 애플펜슬과 짭플펜슬 사이에서 오랫동안 갈등하다가 

 

결국 "애플은 순정이지"를 외치고 1세대 애플펜슬 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는 애플샵에서, 1세대 구매이유는 제가 보유한 아이패드가 아이패드7세대 이기 때문입니다.

 

보시다시피 

애플펜슬 1세대와 2세대 호환기기가 다릅니다.

애픈펜슬 2세대 호환기기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패드프로 12.9 3,4,5세대

아이패드프로 11 1,2,3세대

아이패드에어 4,5세대 

 

위 나열 기종만 가능합니다.

 

 

애플펜슬 1세대는

 

아이패드 5.7.8.9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미니 5세대

아이패드 프로12.9 1,2세대

아이패드프로 10.5 

아이패드프로 9.7

 

기기만 가능한데요.

 

아무리봐도 왜 이렇게 나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기존 애플의 경우 워치든 에어팟이든 기기를 구분하진 않았는데,,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나뉜거같기도 하고.. (문송합니다)

 

쨌든,

저의 보유기종인 아이패드 7세대에 맞게 애플펜슬 1을 구입했습니다.

 

구입가격은, 11만9천원. 

 

1세대와 2세대 외형상 차이점은 펜슬 몸통이 각이있느냐 각이없느냐 입니다.

 

항상 보면 설레는 문구.

 

애플펜슬의 충전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우개부분 꺼내면 충전핀이 나오고, 패드의 커넥트 부분에 연결.

 

심플.

하얗고, 플라스틱이고..

 

이딴게 12만원이나 하다니..

 

필기감은 좋네요.

제 손에는 펜 자체의 굵기는 좀  얇은편.

 

별도의 커넥터 있고,

지우개부분은 스틸로 음각이 되어있습니다.

 

언박싱은 여기까지 입니다.

 

간략 후기를 말씀드리면, 

펜슬 몸통이 각이없고 원형이다보니 잘 굴러떨어진다는 점. 

그렇다 보니 별도의 악세서리가 필요한 듯 합니다. 

 

애플펜슬 악세서리 치니 케이스도 있고 별게 다 있네요. 

 

추후에 별도 구매시 따로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