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수블라키아 - 화덕이 뿜어내는 감칠 맛

*송도 피자 맛집, 수블라키아 

 

 

오랜만에 송도에 들렀다가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들린 수블라키아.

그리스 음식 + 피자등 지중해 느낌의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곳 입니다. 

 

송도에서는 화덕에서 구워지는 피자 맛집으로도 알려져있는데요. 신도시인 송도에서 업력으로는 꽤나 오래된 곳 입니다.

 

풀네임은 수블라키아 콩스탕스.

 

 

그리스 + 이탈리아 요리.

 

주말에 가서 런치는 제외하고,

수블라키는 치킨, 소고기, 양고기등이 있는데

양고기 수블라키 1개 주문.

그리고 가지라자냐 느낌의 무사카 주문.

 

일단 화덕 제대로 자리잡고 있다보니 어느정도 맛은 보장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식전빵.

화덕이 있는 곳은 대부분 이런st로 식전빵이 나오는데요. 

 

 

 

 

따뜻하니 먹기 좋았습니다. 소스는 레몬크림느낌?

따뜻한 차도 내어주시고,

양고기 수블라키 27,000원

 

 

양고기 꼬치와 싸먹는 빵, 야채와 볶음밥 조금 나왔습니다.

 

 

 

 

이렇게 싸먹으면 되는?

 

무사카 22,000원

 

가지라자냐 느낌입니다. 소스가 풍성해서 좋았어요.

수블라키 맛있습니다.

 

강한 불에서 구운 양꼬치의 감칠맛이 아주 훌륭, 그리고 곁들어 준 샐러드는 의외로 맛있었는데 양이 좀 아쉬웠습니다.

채소도 가지한조각, 감자한조각, 호박 한조각 이런식이다보니 아쉽..

차라리 금액 올리시고 조금 더 내어주시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네요.

무사카도 훌륭한 메뉴!

 

일반적인 가지라자냐의 느낌이지만, 치즈와 소스를 충분히 사용하여 맛이 풍성합니다.

 

 

 

송도에선 항상 만족을 못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엔 송도 최고맛집이라는 그 라멘집을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