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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개장

by 가스파쵸(gazpacho) 2022. 1. 10.

목차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오랜만에 다녀온 용평리조트 스키장

     

    강원도권 스키장 중에서도 가장 먼거리 중 하나에 속하지만,
    용평 특유의 슬로프 분위기와 국내 최장 슬로프 중 하나인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즐길수 있기에
    저에게는 베스트 스키장입니다.

     

    최근 몇년 중 가장 인파가 많게 느껴진 스키장

     

    오늘의 목표는 당연 레인보우 정산에서 내려오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코스

     

    강원도권에서 단일 슬로프로는 최장 길이인 5.6km 입니다. 게다가 능선타고 내려오는 코스다 보니 난이도도 초~중급정도라 모두가 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리프트권은 네이버에서 50,900원에 주간권 예매 완료.

     

     

    (사진: 용평리조트 홈페이지)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레인보우 정상에 올라오면 이런 풍경도 볼 수 있고,

     

    레인보우 정상의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정상의 카페테리아에서 보는 대관령 뷰가 정말 멋집니다.

    겨울 느낌 물씬 나는 곳,

     

    저도 이날 이른점심을 먹었는데요,

     

     

    가격은 풍경값임을 명심하세요~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코스시작

    초반엔 조금 가파르지만 초반 구간만 잘 넘어가면 꽤나 안정적인 경사의 슬로프가 이어집니다.

     

    이날 몇번 못탔는데,

    극 성수기 시즌이다 보니 케이블 카 타는데 1시간 20분 기다리고, 케이블카로 정상 올라가는데 20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슬로프 내려오는데 30분 정도, 

     

    즉, 한번 왕복하면 2시간이 훌쩍 넘습니다.

     

     

    다시 스키의 봄이 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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