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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서울신라호텔 -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Part1, 해피아워

by 가스파쵸(gazpacho) 2021. 5. 2.

목차

    *신라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Part1, 해피아워 석식 리뷰

     

     

     

    신라호텔의 자랑,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4끼 무제한의 완전한 사육.

     

    사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먹다보면 조금 물려서 결국엔 호텔 다이닝을 찾게되긴 하지만, 투숙한 1박2일동안 신라호호텔 서울의 다이닝이 모두 예약이 한달전에 마감되어서 라운지에서 3끼를 모두 해결했습니다.

     

    이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식사는 총 4끼(조식, 브런치, 에프터눈티, 해피아워) 중 에프터눈 티를 제외한 3번의 식사를 했는데요. 에프터눈티는 어반아일랜드 가느라 Pass~! 

     

     

    "신라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는 총 4번의 타임.

    평일에는 추가 외부고객 2인까지 입장 가능하고, 주말, 공휴일은 불가.

     

    그리고, 굳이 식사를 안해도 라운지는 언제든지 머물수 있습니다. 

     

    해피아워의 시작과 함께 해가 저물어 갑니다.

     

    "신라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시작.

    해피아워는 오후6시부터 10시까지 입니다. 

     

    라운지 치고는 꽤나 먹을게 많은 음식, 그리고 핵심인 주류. ^^ 

     

     

    채소류도 다양하지 않지만 꽤나 집어올게 있습니다.

     

    핫푸드코너,

    안심은 항상 있는듯 하고, 이날은 멘보샤와 닭구이가 있었습니다.

     

    크림새우도 있었고, 생선류와 라따뚜이도 있었네요.

    새우 맛있었어요.

     

    처음 접시가 중요하니, 채소류로 간단히 위에 알람을 주고,

     

     

    "뷔페에선 첫 접시가 중요!"

    참치타다끼가 이날 제입엔 괜찮았네요.

    술안주! 

    견과류와 치즈.

     

    와인 세팅은 soso (롯데는 데땅져가 있었는데,,) 

    그런데, 의외로 와인맛이 굿입니다.

    "신라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꽃은 주류 파트이니 아무와인이나 세팅하진 않았을듯 합니다.

    저 왼쪽에 tarima 꽤나 근사한 향.

     

    새로새팅된 라따뚜이, 

    구운가지가 맛없을리 없죠.

     

    멘보샤가, 사실 이날의 베스트였습니다. 새우살이 진짜 듬뿍들었고, 미리만들거나 냉동이 아니어서 좋았네요.

    팔선의 영향일까요???

     

    안심도 한번 더! 

     

    저번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방문때도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맛있습니다.

    좋아하는 피칸파이 한덩이 가져오고,

     

    마카롱은 쇼콜라 맛밖에 없었지만, 퀄리티가 너무 좋네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것으로 해피아워 식사는 끝!! 

     

    소화시킬겸, 더 라이브러리도 가고

     

    야밤 산책도 해봅니다! 

     

     

    조식, 브런치는 Part2로 넘겨야 겠네요. 사진을 두서없이 많이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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