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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빛의벙커2

제주 빛의 벙커 - 다시봐도 재밌는 빛의 벙커 feat 세잔, 칸딘스키 *제주 빛의 벙커, 세잔 프로방스의 빛 날씨요정 답게 집에가는 마지막날 날시가 좋아집니다. 날씨좋을때 표선 해안도로달리면 진자 좋아요. 이상하게 제주도에서 이쪽바다는 뭔가 대양느낌이 난다는..ㅎㅎ 오랜만에 빛의벙커에 왔습니다., 저번 샤갈전 재밌게봐서 이번에도 재밌게 볼 수 있을거 같다는 ㅎ 23년 가을은 세잔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곧 작가가 바뀌겠군요. 2년만에 재방문 그때보다 관람객은 덜한거 같고,, 세잔과 칸딘스키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빛의벙커는 직접가서 보는 거와 사진으로 보는게 너무 차이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재미있게 관람했는데요. 입체적이고 움직이는 시각적 효과와 결에 맞게 세팅된 배경음악이 한몫하는 듯 싶습니다. 미디어아트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2023. 10. 10.
제주 빛의 벙커 - 미디어 아트 무시했던 내 자신의 셀프 반성 *제주 빛의 벙커,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 추천 그동안 기계의 힘을 빌린 미디어아트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엔 혼자 한 여행이기도 하고 시간도 남고 해서 빛의벙커를 드디어 제발로 찾아갔습니다. 고흐전은 지나고 현재는 모네, 르누아르, 샤갈전으로 운영. 고등학교때 모네의 그림 답습해서 미술시간에 칭찬받은거 생각나네요. 쨋든 기대감은 낮추고 빛의 벙커를 방문. *제주 빛의 벙커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39-22 1522-2653 매일 10:00 - 19:00 성인 18,000원 성산의 중산간 가는길 한적한곳에 위치. 왜 벙커라 지었지??? (궁금증은 아래쪽에서 해결) 제주스러운 자연림. 엇 진짜 벙커입니다. 전시를 위해서 지은 건물이 아니네요. 제주에 이런곳이 있다니.... 입구부터 설레네..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