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명당양과 - 공갈빵을 사러 왔는데,,,
몇년전 제주에 출장다녀온 직원에게 받은 명당양과의 공갈빵이 그리워서 막 찾아보다가 명당양과 노형점이 있길래 들러봤는데요. 결론적으론, 공갈빵이 없었습니다 ^^ 찾아보니 공갈빵을 팔았던 명당양과는 지금 다른 이름으로 빵집을 운영중인 거 같다는,, 명당양과 노형점 그래도 온김에 빵 구경도 하고, 아침먹을 것도 좀 사고 했어요. 제주라고 가격이 싸지 않음. 파리바게트와 비슷한 가격. 페이스튜리 류가 맛있어보이기도 하고, 눈에가는 대파빵 하나 집고, 공갈빵이랑 비슷하게 생긴 코요타도 하나 사고,, 근데 식감은 완전 달랐음 ^^ 대파크림치즈, 맛이없을수없는 그 누구나 다 좋아하는 그런맛. 파의 향이 제법 좋습니다. 과자같은 코요타. 안에 흑설탕 시럽이 있는 딱딱한 호떡 느낌 ^^ 아쉽지만 공갈빵 헌팅은 다음기회로..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