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동장2 을지로 안동장 -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노포 중식당 *을지로 중식 맛집 안동장.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중식당, 안동장. 이곳은 제친구들이 청첩장 주고받을때나 연말모임할때 자주가는 곳 인데요. 이날은 가볍게 친구들과 점심먹고 온 포스팅입니다. 생각해보니 사진을 너무 안찍었다는 ^^ 을지로3가에 위치한 안동장. 깐풍새우, 탕수육, 만두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깔끔하게 웍질해서 깐풍소스 묻혀나오는 깐풍새우. 맛있었는데, 새우의 사이즈가 좀 아쉽. 바삭한데, 알새우의 크기가 작다보니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근데 탕후루 먹는 느낌도 나고 재미짐 ㅎ 이제보니 탕수육이 아니라 덴뿌라였네요. 소금 찍어서 찹찹 먹었는데요. 저는 언젠가부터 탕수육보다 덴뿌라가 좋습니다. 두개 시키고 굴짬뽕 시킬걸 후회했음. 괜히 군만두를 시켜서 굴짬뽕을 못먹었습니다. 아아, 안동장의 시그.. 2023. 12. 8. 을지로 안동장 - 을지로에서 가장 맛있는 중식당 노포 #을지로노포중식당 #을지로안동장 업력 8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을지로 노포 안동장. 시내 중식당 중 가장 좋아하는 곳 입니다. 겨울엔 굴짬뽕이 맛있고, 여럿이서 갈때는 요리로 이것저것 시키는데, 이날은 오랜만에 와이프랑 둘이서 조촐하게 다녀왔어요. 을지로 대로변, 2가에서 3가 가는 길 우측에 있습니다. 강렬한 빨간 간판덕에 눈에 확띄는!! 기본찬, 깍두기, 양파,단무지. 그리고 우롱차였던 걸로 기억. 큼직한 양파,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이날은 둘이서 탕수육1 짜장1 삼선짬뽕1 주문. 탕수육 작은거 시켰습니다. 안동장의 양은 적은편, 탕수육은 전형적인 옛날식 탕수육인데, 안동장의 특징은 모든과하지 않은 것 입니다. 소스의 강도나 튀김의 바삭거림도 딱 적당한,, 뭔가 평정심을 유지하려는 중식의 모습인듯.. 2022.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