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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공인중개사시험

33회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와 막판 전략에 대한 개인적 생각

by 가스파쵸(gazpacho) 2022. 9. 20.

목차

    #33회공인중개사시험난이도

    #33회공인중개사시험전략

     

     

    33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한달정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이제 곧 시험인게 피부로 느껴지네요.

     

    시험은 이미 합격했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의 난이도와 상대평가제 전환등의 이슈때문에
    지금도 계속 트랜드를 검색하고 있는데요.

     

    글쎄요,

    모두들 아실거에요. 이번시험이 어렵다 쉽다는 당일 가봐야 된다는거.

    그냥 지금까지의 통계를 기초로 몇글자 적어보자면,

     

     

    1. 홀수해가 어려운 편

    2. 상대평가 전환에 따른 난이도 조정은 작년에는 크게 없었다. (공법이 많이 쉽고, 세법은 극악의 난이도)

    3. 합격자 인원 조정은 2차과목 4과목중에서 하나 찝어서 하는 편.

     

    (작년에 막판 한달 공부한 양인데, 지금보니 꽤 많네요,, ^^)

     

     

    개인적인 예측은,

     

    작년에 2차가 좀 쉬운 편이었고 올해는 홀수해이니,
    이번 33회는 2차과목 중 공법이나 공시법 중에서 변별력을 키울만한 극악 난이도를 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못한 합격자 수 조정을 이번에 할거같은 느낌이 들기도,,,

     

     

    사실 공법은 어렵게 낸다는게 양으로 어렵게 내는 것,

    공시법은 깊이로 어렵게 냄.

    세법은, 엥???? 이런 느낌의 어려움인데요.

    시험장에서 대처가 잘 안되요, 멘붕오거든요.

     

    즉, 내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다의 마인드로 가셔야 합니다.

     

    어렵게 내는 과목윽 2차 시험시간에 마주쳤을때,
    "아 남들도 어려울거야" 생각하시고 50점대만 받아보자라는 전략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만약 1차과목이 어렵다,, 1차시험 끝나고 망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2차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이거때매 중간에 가시는 분들 많은데, 포기하지 마세요.

     

     

    1년농사의 마무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 전국 모의고사와 기존의 기출문제 풀면서 본인이 부족한 과목을 찾아내고,

    집중적으로 공부하여 보강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시험기간 까지는 꼭 타이머 재면서 문제푸셨으면 합니다.

    시간관리의 연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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