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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기타

목동 빕스 프리미엄 - 뷰 맛집

by 가스파쵸(gazpacho) 2022. 6. 27.

목차

    #목동41타워맛집

    #목동빕스프리미엄

     

     

    지난달 가족행사로 다녀온 목동 빕스 프리미어,

    빕스는 너무 오랜만에 가서, 좀 어색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목동 빕스는 프리미엄 이라고 해서 뭔가 좀 다르다는데요, 해산물이 좀 더 많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이날 좀 많이 실망해서 이 포스팅에 좋은말 쓰긴 글렀을듯,,,)

     

    목동 41타워 41층에 있는 목동빕스 프리미어

    한강까지 보이는 멋진 뷰,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이날 주말이라 정말 엄청난 인파가,,

    뷔페 바가 굉장히 넓고 음식도 많은데, 

    손님이 워낙 많다보니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추가주문해야하는 스테이크, 차콜로 구워냅니다. 

    이날 스테이크 먹을껄 후회하기도,,

    비빔밥

    전멸한 연어와, 자르다만 홍게다리.

    디저트도 전멸,

    아직 6시도 안됐는데 대부분 전멸입니다.

    근데 채워지는데 시간이 굉장히 오래걸린,,

    이런 해산물 찜기 좋긴한데,

    저 찜기가 뜨거워서 가져가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

    스프로 배채울 생각 해야할듯?

    이런곳에서는 샐러드가 최고에요,

    샐러드바 이니깐요.

    피자가 있던 곳,,

    파스타,

    이런 꽃게 해산물 찜기가 있는데요,

    먹을만 해 보였지만, 먹지는 않음.

     

    여기는 아마 비비고 라인이겠지???

     

    그나마 치킨은 풍성,

    람부탄도 있고,

    쌀국수도 먹긴 먹었어요 다행이도 ^^

    나름 성공한 첫 접시이자 제대로 담은 마지막 접시.

    음식 채워지는 속도가 너무 느려서 치킨조금 쌀국수 먹고 끝냈다는,,

    .

    .

    .

    쓰다보니 나쁜얘기만 했지만, 

     

    독립된 룸이 있던건 좋았습니다. 가족모임에선 굉장히 중요하죠!

    그리고 뷰 맛집!

    신선한 샐러드도 좋았습니다. 

    해산물 이것저것 있는데, 사실 먹기불편한 해산물(홍합,소라,게) 뿐이라 가져오기가 망설여 졌네요. 

    내가 돈냈으면 억울했을뻔,,,

    7시 좀 안되서 나왔는데도 웨이팅이 저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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