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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라스베가스- 디즈니랜드 여행 쇼핑리스트
여행이 끝나고 해야할 일은
짐풀기!!
쇼핑리스트 공유를 좀 할까 하는데,
사실 이번 여행은 물가도 비싸고, 사고싶은것도
막 엄청 있지 않다보니
선물줄거, 먹는거 빼곤 뭐가 없네요.
미국 물가를 좀 정리해보자면,
일단 아울렛을 안갔습니다. 그래서 직접비교는 어려움...
폴로 저렴하다지만 예쁜상품이 없다라는 후기를 워낙 많이봤고,
나이키는 LA 다운타운 내 일반 매장 많이 갔는데
오히려 가격은 비싸고, 이가격이면 크림에서 사는게 나은 정도?
마트털이도 크게 못한게,
여행기간 중 가장 맛있게 먹은 치토스 핫 플레이밍 큰 봉지가
1봉지에 9천원 정도 ㅎㄷㄷㄷ ^^
(에라이,, 안산다!)
그래서 선물로 사온것들 소소히 공유하는 시간을 좀 가져볼게요.
디즈니에서 조카들 줄 장난감과 그릇 그리고 수베니어
마트에서 산 과자
트레이더조에서 산 식료품들
면세점에서 산 술이 전부인데요.
우선 여행때 마다 항상 사오는 수베니어
스노우볼은 개당 6불정도-
미키와 디즈니100주년 오너먼트는 디즈니랜드에서 샀는데
개장 30불 했던듯.
트레이더 조 가면 무조건 사오는
저 베이글 세사미는 개당 1.5$ 정도 합니다.
라스베가스 코카콜라 스토어에서 산 자동차는 20$이었나??
저 피자맛 시즈닝
트레이더 조에서 파는데
아주 재밌는 맛 이에요.
베이글 세사미 시즈닝과 더불어 선물주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맛도있고, 가격도 착하고, ㅎㅎ
디즈니에서 사온 식기류들
머그컵 짱짱하고 좋아요.
30$ 했나?
오레오 생일맛.
ㅋㅋㅋ 달아요.
리즈스 피넛버터. 맛있습니다.
트데이더조 에서 산 레티놀.
내가 안사서 몰겠음.
근데 개당 20$ 안한거같아요.
저렴하다고 했었음.
맛있는 버터 프레즐.
이거 초코 코팅되어있는데 꼭 사세요.
바삭하고 달달하고,
순삭입니다!!!
나의 스타워즈 친구들과
조카들 줄 토이스토리 인형들.
(잃어버리면 가만 안둬 ㅎ)
면세점에서 산
크룩 그란퀴베 170th 에디션
250$이었던거 같은데,
요즘 와인앤모어에서 47만원에 파는듯 ㅎㅎ
돈 훌리오는 아녜호가 맛있는데 없어서 비안코로 샀습니다.
참고로 LA공항 면세점 주류코너 허접하고,
돔페리뇽은 로제만 있고,
위스키 리스트 막 다양하진 않아요.
나파벨리 와인도,, 리스트가 굉장히 적어서 실망했음 ㅋㅋ
단. 셰이퍼는 저렴하니 사오세요 ㅎㅎ
텀블러는 코카콜라 스토어에서 산 라스베가스 디자인 텀블러인데
45$이었던듯....
꽤나 비쌌어요.,
인텔리젠시아에서 산 원두 2개
개당 20불이었나?
맛 좋습니다. 오히려 거기서 먹는거보다 더 맛있었다는...
크룩은 좀 묵혔다가 먹으려고요 ㅎㅎㅎ
이외에도 숙면에 좋은 차와 트데이더 조에서 견과류 조금 사왔습니다.
아무래도 트레이더조 가면 살게 많아요 ^^
제꺼는 사실상 이거 하나 ㅋㅋㅋㅋ
이번여행은 포스가 함께 했네요 ^^
미국여행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다시 식탐&평냉 블로거로 복귀할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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