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 ep29. 비버리힐즈 The Grill on the Alley (더 그릴 온 더 엘리) 디너
*비버리힐즈 The Grill on the Alley (더 그릴 온 더 엘리) 디너 LA여행 마지막날, 비버리힐즈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이크 하우스 중 하나인 더 그릴 온더 엘리에 저녁시간으로 방문. 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 예약은 안했고, 불금이지만 애매한 시간에 가서인지, 다행이 바로 안내되었습니다. 비버리힐즈 중간에 위치한 그릴 온더 엘리. 애매한 시간에 가서 사람 1도 없었고 좋았음. 메뉴 꽤 많은데,, 샐러드-연어스테이크-뉴욕스트립- 사이드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 주문 식전빵! 미국에서 먹은 식전빵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소하고, 적당히 짭조름함. 시저 샐러드, 나눠서 서빙해 주셨어요. 역시 미국 ㅎㅎ 뉴욕스트립- 연어스테이크 사이드도 큼지막하고, 스테이크 양도 엄청나고,,ㅎㄷㄷㄷ ..
2023. 6. 6.
(미국/LA) ep28. 할리우드, 비버리힐즈, 산타모니카, LACMA 전구 구경하기
*LA 여행_ 할리우드 ,비버리힐즈, 산타모니카 여행의 마지막 날 입니다. 숙소가 할리우드인데 할리우드 구경을 못해서, 오늘은 할리우드부터 산타모니카 까지 이어지는 선셋 대로 중심 관광을 합니다. 사실 뭐 크게 볼거리가 있거나 하지 않아서 소소잼, 잔잔잼 이었다는..ㅋㅋㅋ 돌비씨어터에 주차하고 할리우드대로 걷기 시작. 근데,,음 생각보다 안화려함 ㅋㅋㅋ 베가스 스틀립이 더 재밌어요 ㅎ 돌비센터에는 이렇게 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영화들이 기록되어 있어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 타이타닉! 기생충도 !!! 명예의 거리/ 피터잭슨! 수베니어 샵도 구경 좀 하고, 한국에도 들어온 마담 투소. 한국에는 이제 없어진 하드락 카페 할리우드의 상징, 돌비 띠어러. 목말라서 웨스트 할리우드 끝쪽에 있는 인텔리젠시아까지 걸어왔..
2023. 6. 5.
(미국/LA) ep27. 더 브로드, 엔젤스 플라이트, 그랜드 센트럴 마켓 점심
*LA 여행, 더 브로드, 다운타운, 엔젤스 플라이트, 그랜드센트럴 마켓 점심 LA의 좋은점은 미술관, 박물관 무료입장이 많다는 점. 오늘은 다운타운에 있는 더 브로드에 다녀왔습니다. 앤디워홀 작품도 있고, 리히텐슈타인의 작품도 여러점 있어서 현대미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 아침의 다운타운 뭔가 미드에서 본거같은 마냥,, 아직 더 브로드 개장 전이라 맞은편 디즈니 콘서트홀 구경도 하고, 오늘의 목적지 더 브로드 다운타운 끝자락에 있습니다. 주차 편한데 가격은 좀 있는 편, 예약은 더브로드 공식사이트에서 했습니다. 제프쿤스 초 천재 바스키아 리히텐슈타인 워홀 아무래도 친근한 현대미술작가들이 많다보니 보는맛도 있고, 시간도 훌쩍 갑니다~! LA 여행하신다면 강추!!! 밖에서 수장고도 볼수있고, 더 ..
2023. 6. 3.
(미국/LA) ep25. 파머스 마켓 팜파스 그릴- 브라질리언 바베큐
*LA 파머스 마켓, 브라질리언 바베큐 팜파스 그릴. 그로브 몰 옆에있는 파머스 마켓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길만 건너면 바로 파머스 마켓. 농부마켓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런건 아니고, 이래저래 상점들 모여있는 그런 곳. 간식 맛있는거 많아보였는데 제가 또 달달구리를 싫어합니다. 아 이건 좀 맛있겠다. 근데 비싸네?ㅋㅋ 이거 사올걸 이런 콜드햄, 부처 매장도 있어요. 하 이런거 보면 또 못참는데,, 이건 그냥 식료품점이라 패스 어때요?죽이쥬? 은근 사람많네여기도 흠,, 아무래도 LA의 광장시장 포지션 느낌도 나고,,ㅋㅋㅋ 오늘의 목적지는 파머스 마켓에서 가장 유명한 브라질리안 그릴, 팜파스 그릴 입니다. 다른 가게는 한산하고 여기만 사람많은데요. 여기는 고기와 샐러드바를 무게당 가격으로 파는 to go ..
2023. 6. 1.
(미국/LA) ep24. LA 헐리우드 카라호텔 숙박 리뷰
* LA 카라호텔 (Cara Hotel) 숙박 리뷰 원래는 다운타운에 숙소를 잡았다가, 노숙자 많다, 위험하다 하도 그래서 헐리우드 근처의 4성급 부띠끄 호텔인 카라호텔로 숙소를 변경했습니다. 좀 특이한 곳에서 자보자는 생각에 예약한 호텔인데, 나름 괜찮았던거 같음. 호텔 가는길 법원 지나는데 노숙자들이,,ㅎㄷㄷ 호텔 도착 발렛되고, 오버나잇에 38$ 부띠끄 호텔이라 재밌네? 침대보니 눕고싶어집니다. 발코니 룸으로 예약했고, 일반 1층룸에 비해 발코니룸이 가격은 더 있습니다. 1박에 450$ 했던듯. 근데 룸이 ,,좀,,작네 ㅋㅋ 화장실도 좀 작구나 ㅋㅋㅋ 근데 뭐,, 있을건 다 있으니 안불편할거야. 바닥이 마루라서 좋았습니다. 먼지에 민감한 체질이라,, 스마트티비 건들면 안되는 것들 ㅋ 발코니 룸이라 ..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