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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중식

롯데호텔 도림 칸톤테이블 - 베이징덕과 딤섬 골고루 먹은날

by 가스파쵸(gazpacho) 2023. 9. 11.

목차

    *롯데호텔 월드 도림 베이징덕 리뷰

     

     

    얼마전 생일맞이 롯데호텔 도림 칸톤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리뉴얼 된 롯데호텔월드 도림 칸톤으로 예약했는데,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는!!

    아니 만족을 넘긴 했죠. 좋았습니다. ^^ 

     

    포스팅이 좀 기니깐 스압 주의!

     

    롯데호텔 월드 32F에 위치한 도림 칸톤테이블

     

    예약하면서 베이징덕 함께 주문했습니다.

    미리 주문해야 가능.

     

    둘이서 

    베이징덕과 사이드로 북경오리탕

    샤오롱바오, 쇼마이

    크림새우

    차오멘

     

    이렇게 주문.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뷰.

    아무래도 32층이라 전망이 좋을 수 밖에!

    따로주문한건아니고,

    인당 하나씩 주시는 전체 에피타이저.

     

    관자와 채소등등.

    맛있었습니다.

     

    언제나맛있는 땅콩.

     

    크림새우

     

    단품의 사이즈선택은 불가했던거 같은데,

    중새우 8마리정도 나옵니다.

    꽤나 괜찮은 구성과 가격.

     

    바삭하고 뜨거운 새우와 마요네즈와 레몬 섞은듯한 크림의 맛.

    새우가 커서 포만감이 있었다는..

     

    샤오롱바오 

    딤섬은 기본 3pcs로 나옵니다.

     

    육즙 살아있고, 아주 클래식했던 샤오롱바오.

    쇼마이.

    음,, 쇼마이보다는샤오롱바오가 조금 더 맛있구먼.

     

    주방장님이 직접 가져와주신

    베이징덕.

     

    카빙 아주 정성껏 해주십니다.

    겉의 윤기보세요.

    완벽한 베이징덕 껍데기.

    메일먹으면 빨리죽을거같은 그런 맛있는 맛.

     

    바삭한데 기름지고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잘 살아잇습니다.

     

    하 또먹고싶다!!

     

    밀전병 파와 오이에 싸서먹으면,

    여지껏 난 짝퉁 베이징덕을 먹었구나 라는 생각뿐 ㅎㅎㅎ

     

    무한으로 들어가지만

    저에게 남은 오리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둘이서 간다면 10번이상 넘게 싸먹을 수 있을정도로 넉넉한 양.

    남은 살코기로 끓여주시는 오리탕.

    육수가 진하고 짭조름하고 건강해지는 그런 맛 입니다.

    한그릇 덜어서 먹고,,,

    하 포만감의 극에 달하는 순간.

     

    마무리 식사로 주문한 차오멘은.

    결국 남겼다는 ㅎㅎ 

     

    트러플향 가득했던 맛있는 차오멘 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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