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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얼 샌드위치
치폴레와 함께 점심식사로 선택한 얼 샌드위치
라스베가스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LA도 있고,
심지어 한국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영국식 핫 샌드위치 스타일 이고, 메뉴의 다양성은 서브웨이처럼 다채롭진 않은데
베가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거 봐선 꽤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듯.
저도 친구가 여기 샌드위치 꼭 먹으라며 추천을,,,했습니다 ㅋ
치폴레와 같은건물인 플래닛 할리우드에 위치.
미국애들은 저런 수식어 좋아하는거 같아요,
"세상에서 젤 맛있는", "가장 많이팔리는" :인기있는: 이런 수식어 ㅋ
샌드위치는 개당 10불정도 했었던듯,
가장 무난하게 얼 샌드위치 주문.
주문받아주신 분이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실내는 이런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분위기
얼 클럽샌드위치
치킨누들슾 주문
텍스랑 팁 포함 17.86이니깐 2만원 넘네 ㅋㅋㅋ
이때즈음 부터 슬슬 미국물가 적응되서 샌드위치 이후로는 막 쓰고 다녔습니다.
(막 한끼에 300불쓴것도 있음 ㅋㅋ)
미국스러운 종이봉투
유니언잭 포장지의 샌드위치와
치킨누들슾
우선 치킨누들슾은 ,,,
짜요 ㅋㅋㅋㅋ
삼계탕+ 소금왕창+ 약간의 향신료
오랜만에 먹은 국물이라 뭔가 속이 좀 내려가긴 했는데, 많이 짰음 ㅋ
너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겉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데???
터키와 양상추 토마토 등이 들어간 얼 샌드위치.
따뜻합니다.
오 맛있는데,,??
맛있는가?
맛있는거 겠지?
의 변천사.
따뜻하니 맛이 잘 느껴지긴 하는데,
빵이 좀 아쉬웠음.
빵에서 밀가루 맛이 좀 많이 납니다.
내용물이 막 서브웨이처럼 채소가 충실하지 않다보니,
풍미보다는 소스맛이 도드라진다는 점.
다른 미트류를 주문하는게 더 나을뻔 했네요.
혹시 얼 샌드위치 가실 분들은
얼클럽 말고 미트류의 토핑이 든 샌드위치로 고르시면 더 좋으실 듯 해요.
맛있음을 확인하고,
반은 다시 포장해서 수영하고 먹었습니다!
(내입맛엔 서브웨이가 더 맛있는걸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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