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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Jeju

(제주/ 마라도) 드디어 가본 마라도

by 가스파쵸(gazpacho) 2021. 4. 30.

목차

    *제주도 마라도 산책 후기 

     

     

    마라도 여행 후기는 너무 거창하고, 산책 정도의 후기

     

    제주도에는 부속 섬들이 몇개 있는데요, 제일 유명한 우도, 비양도, 마라도, 가파도 등 제주에서 배로 이동할 수 있는 몇개의 섬들이 있습니다. 나머지 섬들은 다 가봤는데, 드디어 이번에 마라도를 가게 되었습니다. (여행은 작년 여름입니다..)

     

    마라도 배편은 이곳저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저희는 송악산에서 출발하는 배편을 이용하였습니다.

     

    ↓송악산 배편은 아래 링크로!

    www.maradotour.com/

     

    마라도 가는 여객선

    마라도왕복, 마라도여객선, 마라도배시간, 마라도배예약, 송악산항, 제주마라도안내, 최남단 마라도 소개

    www.maradotour.com

     

    송악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아래선착장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이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좀 무서웠네요.

    송악 스타벅스에서 경치구경중...

     

    배멀미 심해서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어쨌든 마라도 도착!!!

     

    기상관측하는 곳도 보이고,

     

    재미있는 조형물,

     

    저 멀리 성당도 보입니다.

    마라도는 나무가 거의 없어요. 민둥섬st 입니다. 

     

    대신 바다가 진짜 멋지네요. 제주 바다와는 또다른 느낌. 거친모습도 있습니다.

    마라도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정도 소요. 

     

    햇빛은 없는데 바닷바람이 쎄다보니 얼굴이 타버렸네요. 소금기 있는 온풍을 맞아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 

    마라도는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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